아일랜드 시티, ‘뮤직뱅크’로 공중파 활동 스타트
OSEN 기자
발행 2006.09.07 09: 27

모던록 밴드 아일랜드 시티가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중파 활동을 시작한다. 아일랜드 시티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일랜드 시티는 실력과 인지도를 만들어가는데 모범적인 행로를 걸어왔다. 이제는 아일랜드 시티의 음악과 실력을 대중들에게 터뜨릴 때가 됐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시티는 9월 10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난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를 라이브로 부르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공개한다. 지난 2004년 결성한 아일랜드 시티는 2년동안 홍대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밴드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앨범은 13개 홍대 클럽 사장들의 추천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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