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최진실 김남주 김정현과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6.09.07 11: 41

SBS TV 월화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에서 노윤재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성재가 소속사를 ‘라이브 코드’로 옮긴다. 라이브코드는 9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성재와 ㈜라이브코드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성재는 1995년 MBC 공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천국보다 낯선’의 종반부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이성재는 “데뷔 후 지금까지 모든 작품을 혼자 진행해 오면서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폭넓고 다양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한층 더 연기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재가 둥지를 튼 라이브코드에는 최진실 김남주 김정현 오승현 최우제 이지현 이동규 안선영 업타운 등이 소속돼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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