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남일이 형이 주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9.07 11: 43

2007 아시안컵 예선 이란과 대만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이영표와 설기현이 각자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 7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서 한 기자가 '김남일의 해니파 관련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설기현이 '주장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공격수로서 찬스를 만들기 위해 그런 드리블도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