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日 인지도 상승 예감
OSEN 기자
발행 2006.09.08 09: 04

영화배우 이범수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9월 8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범수는 이번 일본 방문동안 기자회견을 비롯해 일본의 각종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갖는다. 또 9일에는 도쿄, 10일에는 오사카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슈퍼스타 감사용’은 패전처리 전문투수인 감사용(이범수 분)이 생애 가장 큰 소원인 1승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 배급사 IMAX 관계자는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이범수의 일본 내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수는 영화 ‘짝패’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고, 9월 28일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잘살아보세’ 개봉을 앞두고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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