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김선아가 모임에서 돋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으로 변신한다. 김선아는 9월 8일 공개되는 의류브랜드 ‘VOLL’ CF에서 숏커트에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시크한 모습으로 돋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의 은밀한 심리를 표현한다. 김선아는 지난 2월 새롭게 런칭한 ‘VOLL’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VOLL’ 관계자는 런칭 이후 전속모델인 김선아에 대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김선아의 이미지와 브랜드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CF는 김선아의 매력을 잘 살렸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9월 6일 크랭크인 한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서 승소만을 위해 일하는 냉혈변호사 유지연 역을 맡았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