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 "TV 출연 계획 없다" 입장 고수
OSEN 기자
발행 2006.09.08 09: 40

가수 엠씨 더 맥스가 신곡 ‘사랑을 찾아서'와 관련해 TV 출연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디지털 싱글 ‘사랑을 찾아서'의 제작사인 무지개 미디어 측 관계자는 “엠씨 더 맥스의 신곡 ‘사랑을 찾아서'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와 관련된 출연섭외가 쇄도하고 있지만 원래 계획대로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팬들은 1년 넘게 엠씨 더 맥스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동안 신곡 발표와 함께 온, 오프라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어느 곳에서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송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엠씨 더 맥스는 현재 멜론차트를 비롯해 4개 온라인 차트에서 정상을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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