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OSEN 기자
발행 2006.09.08 11: 11

연기자 박선영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박선영은 평소에도 연예인 봉사모임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에서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촬영한 것을 계기로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게 됐다. 박선영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감사하다. 사명감을 가지고 빈곤과 질병,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9월 13일 서울 수서종합복지관에서 위촉식을 갖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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