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해바라기'의 현장 공개 행사 및 기자회견이 부산에서 열렸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허이재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을 보는 지 몰랐고 편한 맘으로 오디션에 임했다. 감독님이 그 모습을 보고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부산=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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