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국내 최초 한류쇼핑몰인 ‘나인스에비뉴’ 전속모델이 됐다. ‘나인스에비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한류쇼핑몰인만큼 자체적인 조사와 설문을 통해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정점에 서있는 이병헌을 모델로 최종낙점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생각하는 사업목표에 현재 일본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병헌이 홍보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이 오랜만에 국내광고에 출연하는 터라 ‘나인스에비뉴’에서는 이병헌의 6개월 전속 계약금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일본을 비롯해 홍콩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 자체적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4만 2000여명이라는 팬미팅 최고 관객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