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소지섭 이나영이 소속된 ㈜BOF의 모회사인 ㈜키이스트가 롯데면세점에 스타브랜드숍 BOF를 오픈하고 스타 머천다이징 및 마케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키이스트는 9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8일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 3개 지점(본점, 월드점, 제주점) 입점 계약을 ㈜호텔 롯데와 체결하고 브랜드 숍을 일제히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BOF숍을 통해 소속 스타들의 머천다이징 사업 및 스타 브랜드 사업을 펼치게 될 키이스트는 향후 공신력과 퀄리트를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속 배우들의 초상권과 저작권을 갖고 있는 키이스트가 숍을 직영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키이스트는 지난 4월 배용준,소프트뱅크, IMX가 공동투자 해 출범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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