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토크쇼 진행자 됐다
OSEN 기자
발행 2006.09.13 09: 16

가수, MC, DJ, 요가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옥주현이 이번에는 토크쇼 진행자가 됐다. 옥주현은 10월 9일 개국하는 케이블 채널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주현은 Like A Virgin’ 진행자를 맡게 됐다. ‘Like A Virgin’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세 파트로 나누어 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신개념 여자본색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옥주현은 시청자와 방청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고 구체적 풀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파트2 ‘M2F’ 코너를 통해 성전환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옥주현의 Like A Virgin’은 9월 2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특별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며 10월 10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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