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콘스는 15일 오후 6시반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에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원생 40명을 초청하여 단체 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불우환경 아동들에게 프로야구 관람을 통한 문화 혜택을 공유하여 해당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초청 아동들에게는 모자, 사인볼, 막대풍선 등 구단 기념품과 도미노피자에서 협찬하는 피자 10판과 음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저소득, 실직 가정 및 편부모 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학습 지도와 무료 급식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다. sun@osen.co.kr
현대,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원생 초청행사
OSEN
기자
발행 2006.09.14 08: 24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