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09.14 10: 26

박선영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선영은 9월 13일 서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 후 박선영은 방과 후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초등학생 30여명과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며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박선영은 “아동은 성별,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 고귀한 생명으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최대한 아동의 생존과 발달을 보장해줘야 우리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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