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피라미드를 돌파 중인 유상범 대원
OSEN 기자
발행 2006.09.14 11: 18

유상범 대원이 이번 등반의 최대 난코스로 여겨졌던 블랙피라미드 구간을 오르고 있다. 정상부 아래쪽에 자리 잡은 이 수직벽은 탈레이사가르의 북벽 다른 곳과 달리 검은색 암질로 돼 있어 블랙피라미드라고 불린다. 워낙 경사가 급해 6800m가 넘는 높이지만 눈이 붙어 있지 않다./원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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