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어려운 얘기는 싫어'
OSEN 기자
발행 2006.09.14 17: 17

저예산 상업영화를 표방한 '무도리'의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14일 용산 CGV에서 박인환 최주봉 서희승 등 중견 연기자들과 서영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기자가 '영화를 찍으며 삶의 의미를 느낄때가 언제 있었냐'는 질문에 박인환씨가 '어려운 얘기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자 옆에 있던 최주봉 서희승이 웃고 있다. 그러나 박인환 씨는 바로 '경솔했다며 촬영을 마치고 분장을 지울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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