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윤손하 결혼식 분위기 업 시킨다
OSEN 기자
발행 2006.09.15 10: 44

개그우먼 조혜련이 9월 16일 결혼하는 윤손하의 결혼식 2부 행사에 나타나 분위기를 돋운다. 조혜련은 별도의 이벤트 없이 진행되는 윤손하의 결혼식 2부 행사에 우정출연해 하객들의 분위기를 돋우며 윤손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게 됐다. 조혜련이 2부 행사에 등장하기로 한 것은 일본 내 소속사가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윤손하는 조혜련의 일본 진출에 결정적인 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윤손하의 결혼식은 중견연기자 임동진이 주례를 맡았고, 개그맨 정준하가 사회를 맡아 결혼식을 진행한다. 또 가수 성시경이 한동준의 노래 ‘너를 사랑해’를 축가로 부를 예정이다. 한편 윤손하의 결혼식에는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차분한 예식을 원하는 양가 어르신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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