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녀' 조민혜, 라이브 실력 검증 받는다
OSEN 기자
발행 2006.09.15 11: 15

신인 가수 조민혜가 미니 콘서트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민혜는 9월 16일 오후 5시 강남 코엑스 TTL존에서 미니콘서트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공개한다. 최근 ‘인형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조민혜가 인터넷 스타로 떠오르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라이브 실력을 궁금해했다. 그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을 고스란히 반영하듯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종 포탈사이트에 올라온 조민혜의 1집 타이틀곡 ‘틴에이지 슈퍼스타’ 뮤직비디오와 연습 동영상은 하루에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니콘서트를 통해 조민혜는 타이틀곡 ‘틴에이지 슈퍼스타’, ‘하루만’, ‘U-HU’, '다이브 투 러브', '커플링' 등 총 5곡을 부른다. 콘서트에 앞서 조민혜는 “함께 무대에 서게 될 밴드 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며 “긴장되고 떨리지만 반드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orialdo@osen.co.kr 도레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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