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로 앞서게 되자 환호하는 이종범
OSEN 기자
발행 2006.09.17 20: 01

2006프로야구 4강 티켓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17일 더블헤더 2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1이던 KIA의 7회초 1사 1,2루 8번 김상훈의 안타 때 2루주자 이종범이 홈까지 파고들어 세이프된 후 환호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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