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슈퍼주니어 동해와 연인 호흡
OSEN 기자
발행 2006.09.19 10: 30

가수 보아의 리미티드 싱글 앨범 ‘Key of Heart’가 9월 21일 국내에 첫 공개된다. 특히 보아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Key of Heart’ 뮤직비디오는 사이보그라는 독특한 소재를 채택해 어린 시절 친구 사이였던 남녀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미티드 싱글 ‘Key of Heart’는 보아가 국내 팬들을 위해 일본 20번째 싱글 타이틀곡 ‘Key of Heart’를 한국어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해 온라인과 모바일에만 한정적으로 공개하는 앨범이다. ‘Key of Heart’는 아름답고 신선한 가사와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현악기 선율과 코러스의 조화가 돋보이며 보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올림푸스 CF의 배경음악으로도 삽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아와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함께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21일 2분 분량의 올림푸스 CF 영상을 통해 선 공개된 후 오는 10월 초부터 완성편이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보아 ‘Key of Heart’ 재킷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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