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벅스티켓 모델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6.09.20 08: 14

비보이팀 진조와 함께 타이틀곡 ‘강한 여자’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한 배슬기가 온라인음악사이트 벅스의 새로운 사업분야인 벅스티켓의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벅스티켓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티켓 예매시장에서 이미 자리를 잡은 다른 경쟁업체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데 있어 업계의 후발주자인 벅스티켓으로서는 홍보모델의 이미지와 이를 통한 파급효과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을 수 없다"며 “당당함과 솔직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슬기를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여러 단계의 심사와 리서치 조사 결과 적격이라고 판단돼 모델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9월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솔로가수로 첫 발을 내디딘 배슬기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로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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