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OSEN 기자
발행 2006.09.20 09: 09

소문난 잉꼬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를 맡았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10월 20일 폐막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내리며 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약하게 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최근 ‘나눔을 실천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1위로 선정된 바 있고, 9월 14일 개막한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9일 동안 화려한 영화축제의 장을 펼친다. ‘국민배우’ 안성기와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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