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럽파 대표팀 소집 올해는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6.09.22 09: 23

일본축구협회의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이 올해에는 더이상 유럽파들을 대표팀에 소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은 지난 21일 가와부치 회장이 올해 예정되어 있는 A매치 3경기를 위해 나카무라 슌스케(셀틱)와 오가사와라 미쓰오(메시나) 등 유럽파를 소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은 다음달 4일 가나와 친선 경기를 가진 뒤 다음달 11일 인도와의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르고 오는 11월 15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컵 예선 최종전이 예정되어 있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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