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누드화보 촬영은 강요아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9.22 17: 36

전 부인 이혜영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이상민이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운영하는 와인바 '듀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혜영은 지난달 말 낸 고소장을 통해 "이상민이 결혼 전인 2003년 모바일 화보용으로 누드를 강요해 찍게 만들고, 계약금 5억 원과 수익금 3억 원 외에 모바일 화보집 수익금 등 총 22억 원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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