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정말 긴 이닝이었다'
OSEN 기자
발행 2006.09.23 19: 52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에만 13타자를 상대로 8연속 피안타와 더불어 10안타 9실점을 한 심수창이 1회 마지막 타자 김동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후 쓸쓸히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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