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12분 수원의 백지훈(오른쪽)이 선제골을 넣자 김남일이 달려와 축하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남일,'지훈아, 잘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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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9.24 1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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