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평소 현영을 예쁘게 지켜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대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송대관은 현영의 애교에 어쩔 줄 몰라하며 “평소 현영을 예쁘게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을 사이에 두고 김종민과도 한판 대결을 펼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대관은 이날 ‘여걸식스’에서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와 내내 신경전을 펼치며 급기야 난투극까지 벌여 여걸을 비롯한 전 출연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날 ‘여걸식스’에는 트로트 빅 3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가 출연했으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화려한 댄스로 여걸들을 놀라게 했다. 추석특집으로 트로트 빅 3와 함께하는 ‘여걸식스’는 10월 1일과 8일 2주 간에 걸쳐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송대관, “현영 평소 예쁘게 지켜봤다”
OSEN
기자
발행 2006.09.2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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