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활동을 시작한 간미연이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깜짝출연한다.
간미연은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SBS '웃찾사-맨발의 코봉이'에 출연하고 있는 손명은으로 분할 계획이다. 명은이 운동과 다이어트로 미연이 됐다는 설정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
간미연은 명은이었던 시절 의철을 좋아했지만 외모에 자신이 없어 항상 주눅들어 있었다. 그 후 독하게 살을 빼 다이어트에 성공, 미연으로 대변신하고 차차 자신감을 얻게 된다.
제작진은 간미연의 첫 연기 도전에 대해 "간미연이 연기를 해 본적이 없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긴미연의 연기도전은 9월 26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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