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가 추석개봉 영화 할인 기획전을 펼친다. ‘인터파크’는 ‘타짜’ ‘구미호 가족’ ‘잘살아보세’ ‘BB프로젝트’ ‘마음이’ 등 영화를 예매하는 고객들이 2000원 싸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일 100명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되고 각종 할인카드와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는 영화 ‘가문의 부활’을 3매이상 예매하는 10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1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10월 1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릴 스트립과 엔 헤서웨이 주연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리미어 시사회에 5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