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른 여자 팬티를 뺏어 입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9.26 19: 49

오는 11월 2일 첫 개봉 예정인 영화 '잔혹한 출근' 쇼케이스가 26일 저녁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홍일점인 고은아가 "다른 여 배우가 없어 여자 스탭의 팬티를 뺏어 입은 적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말하자 김수로와 이선균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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