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노래 실력만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스마일맨’ 최원준이 이번엔 세븐의 노래에 도전한다.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세븐 1집에 수록돼 있는 ‘꽃을 들고서’를 부른 다. 특히 최원준은 이번 노래를 통해 통기타 연주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이날 촬영된 방송 내용은 잠시 카페를 비운 박희본을 대신해 엄현경과 강은비가 스마일맨을 돕는 중 스마일맨의 환대에 서로 자기를 좋아한다고 오해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최원준은 대사 한 마디 없지만 ‘스마일맨’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멋진 미소와 노래로 최근 들어 ‘레인보우 로망스’ 내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신인이다. 그의 인기를 반영하듯 극중에서 최원준의 에피소드 분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원준이 세 번째 노래로 세븐의 ‘꽃을 들고서’에 도전하게 된 것도 ‘레인보우 로망스’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그의 인기 때문. 이에 세 번째 노래를 공개하는 제226화는 최원준이 중심이 돼 ‘나를 사랑한 스마일맨’이라는 타이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노래와 함께 최원준의 통기타 실력을 감상해볼 수 있는 ‘레인보우 로망스-나를 사랑한 스마일맨’은 9월 27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X-TOWN 제공.
‘스마일맨’ 최원준, 이번엔 세븐 노래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6.09.27 07: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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