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롯데전서 '인프라코어의 날'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6.09.27 10: 52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가 28일 잠실 롯데전을 '두산 인프라코어의 날'로 지정, 최승철 두산 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시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2000명이 단체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운동장 내외야를 두산 인프라코어 현수막으로 치장하고 1루 내야석에 별도의 응원석을 마련, 일반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장하는 두산 인프라코어㈜의 임직원 및 가족에게 사인볼과 모자, 글러브를 증정하며 경기 전에는 최승철 대표이사의 시구도 있을 예정이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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