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를 결성한 유리와 채리나가 추석 이후부터 후속곡 ‘입술만 깨물죠’로 활동을 시작한다. 걸프렌즈가 직접 작사한 후속극 ‘입술만 깨물죠’는 유리의 보컬과 채리나의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과거 그룹과 솔로로 활동했던 유리와 채리나가 그룹으로 결합하게 된 사연을 담았다. 때문에 걸프렌즈의 음악색깔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90년대 인기 댄스그룹 쿨과 룰라의 여성멤버 유리와 채리나가 10년 우정을 바탕으로 지난 7월 결성한 걸프렌즈는 댄스, 힙합, R&B,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프로젝트 음반 ‘Another Myself’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음반 ‘Another Myself’는 컨츄리 꼬꼬, T, 버블시스터즈, Sharp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정선헌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쿨, 터보, 이정현, 박지윤 등과 호흡을 맞춰온 윤일상과 박해운이 작곡을 책임졌다. orialdo@osen.co.kr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걸프렌즈, 추석 이후 후속곡 활동시작
OSEN
기자
발행 2006.09.28 09: 17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