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모델’로 나서는 민효린의 CF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이미연 채시라 최진실 등 톱스타들이 거쳐 간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새 모델로 발탁된 민효린은 실제로도 아직은 신비로움을 간직한 인물이다. 9월 28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도 특유의 신비로움이 가득했다. 지난 18,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역삼동 일대 빌딩 숲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민효린은 가나초콜릿을 매개로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지구와 교신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 CF에서 지구는 많은 젊은 남녀들이 죽도록 그리워하는 그 무엇이다.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애틋한 그리움을 화면에 표현했다. 신선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민효린의 순수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번 초콜릿 광고는 내달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