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연기자로 변신 중
OSEN 기자
발행 2006.09.28 09: 48

1990년대 중반 인기 그룹 ‘투투’ 멤버로 활동했던 황혜영이 CF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5년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시작한 황혜영은 ㈜코레존이 만드는 화장품 ‘커버플러스’의 CF 모델을 맡아 변하지 않는 피부를 강조한다. CF의 컨셉도 실제 황혜영의 모습과 비슷하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고운 피부를 간직하고 있는 황혜영의 피부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혜영은 이번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봄 연예 기획사 ‘여리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연기 트레이닝에 박차를 가해왔던 황혜영이다. CF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 변신을 꾀하고 있는 황혜영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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