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전지현이 올 가을 메인 코드인 ‘도도한 블랙’의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꼽혔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Same Time USA’가 9월 18일부터 1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5만 56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장동건과 전지현은 각각 19.8%(1151명), 25.54%(1478명)의 지지로 남녀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장동건의 뒤로는 조인성, 송일국, 다니엘 헤니, 강동원이 랭크됐고, 한혜진 김옥빈 김아중 최정원이 전지현에 이어 블랙과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에 선정됐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