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조인성, 신소비문화와 가장 잘 어울려
OSEN 기자
발행 2006.09.28 15: 19

정려원과 조인성이 신(新)소비문화 트렌드인 ‘매스티지’와 가장 어울리는 남녀연예인으로 꼽혔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중산층의 소득이 향상되면서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말한다. 정려원과 조인성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Same Time USA’가 5만 56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각각 21.16%(1236명), 13.45%(768명)로 1위에 꼽혔다. 정려원은 이미 편안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은 패션스타일로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조인성도 사치보다는 순수한 이미지가 강해 1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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