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피플> 선정 미남배우 윌윤리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6.09.29 08: 44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대표 정훈탁)가 해외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윌윤리, 칼윤 같은 아시안 아메리칸 아티스트를 영입,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iHQ가 소속 연기자로 영입한 윌윤리는 2002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혀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2000년 인기 드라마 ‘위치블레이드’에서 형사 대니 우로 출연했고 2004년 조셉 칸 감독의 ‘토크’, 2005년 ‘엘렉트라’에서 제니퍼 가너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칼윤은 2000년 영화 ‘아나콘다2’로 데뷔해 영화 ‘프리저번’ ‘미라클 마일’에 출연했고 로브 마샬 감독의 ‘게이샤의 추억’에서는 공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iHQ는 해외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해외무대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윌윤리(왼쪽)와 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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