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이’, 홍보용 테마송 제작
OSEN 기자
발행 2006.09.29 15: 58

영화 ‘마음이’가 홍보에 이용될 테마송 ‘마음이송’을 제작했다. 제작사 화인웍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마음이송’은 간단하면서도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하고 가사가 재미있어서 한번 들으면 계속 귀에서 맴돈다. ‘마음이송’을 통해 네티즌에게 자연스럽게 영화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음이송’은 온라인 홍보 뿐 아니라 휴대전화 벨소리, 통화연결음, 플래시 무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음이’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성깔있는 소년(유승호 분)과 한결같은 개가 펼쳐가는 가슴뭉클한 스토리를 담은 ‘마음이’는 10월 26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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