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기우, ‘달콤한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6.09.30 08: 27

‘루키’ 이기우가 ‘달콤한 모델’이 됐다. 초콜릿 브랜드 ‘DARS’의 지면광고 모델로 계약했기 때문이다.
‘DARS’는 일본 모리나가 사의 대표적인 초콜릿제품으로 일본에서는 인기 그룹 킨키 키즈가 모델이다.
이기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TV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 야구선수 ‘루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상녀 유호정을 사랑하는 연하남을 연기해 ‘아줌마’들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달콤한 남자’가 됐다.
광고주도 이기우의 이런 점에 착안했다. 이기우가 갖고 있는 부드러움 속의 카리스마를 발견했고 그 이미지를 초콜릿에 적용시켰다.
지면 광고용 화보 촬영은 이미 지난 9월 25일 진행이 됐고 이기우는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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