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원희 최화정과 ‘즐거운 수다’
OSEN 기자
발행 2006.09.30 08: 47

한 입담 하는 세 여자가 뭉쳤다. MBC 드라마넷이 새로 선보이는 토크쇼 ‘삼색女 토크’에 이영자 김원희 최화정이 MC를 맡았다.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삼색女 토크’는 각기 다른 색깔의 세 여자가 보여주는 속 시원한 수다를 통해 대한민국 여자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자가 블루, 김원희가 레드, 최화정이 화이트라는 색깔을 맡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다. 이 ‘삼색女 토크’에는 매 회 남자 게스트가 초대 돼 남자들이 알고 있는 여자 이야기와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 이야기를 서로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영자는 “SBS ‘기분 좋은 밤’ 이후 6년만에 토크쇼 MC를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 김원희 최화정과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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