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은 말을 잘 안 듣는데요'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4: 21

2006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고 지난 4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친 이동국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자회견서 이동국이 '재활의학 의사들이 한국 선수들은 운동 욕심이 많아 말을 잘 안듣기 때문에 꼭 쫓아다녀야 한다'고 말한다며 웃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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