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허리 아프니깐 그만해'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8: 39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회자 감우성이 신랑의 힘을 보여달라고 짓궂은 이벤트를 시키자 김수로가 그만 하라며 허리가 만지며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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