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이준익감독-박중훈, '축의금은 많이 가져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8: 53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9월 27일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이준익 감독(가운데)과 안성기(왼쪽), 박중훈(오른쪽)이 동시에 축의금을 꺼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