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부럽네'
OSEN 기자
발행 2006.10.01 18: 56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33),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장을 찾은 최성국이 신랑 신부가 모두 후배인데 자신보다 먼저 결혼하는 것이 부럽다며 결혼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