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4일 2006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잠실 롯데전 종료 후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서 '팬 성원 감사 생맥주 파티' 행사를 갖는다. 두산 구단이 시즌 내내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생맥주 파티'는 치어리더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경문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참석, 감사 인사 등 인터뷰가 실시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날 '생맥주 파티'를 위해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생맥주 시음권을 증정하며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3000명 분의 생맥주와 함께 농심에서 협찬한 안주를 7회 종료 후부터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