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김태우가 11월 28일 군입대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실치 않다고 답변했다. 김태우의 측근은 “11월 28일 예정일로 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그때 갈 것인지 여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우가 지난 6월 뮤지컬 '알타보이즈' 출연 등 개인활동을 위해 군 입대를 연기하자 올해 안에 군복무에 돌입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측근은 “10월에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이 예정돼 있는 상태다. 11월 28일에 군에 가게 되면 앨범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 내년 초에 갈까도 생각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아직 확정적으로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 김태우는 현역 1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태우는 현재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