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내년 초 현역 입대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6.10.02 10: 49

god의 김태우가 내년 초에 군입대를 하기로 결정했다. 김태우의 측근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태우가 발매하는 이번 음반이 완성도 있게 너무 잘 나와서 활동을 좀 더 하고 내년 초에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보내왔다. 김태우는 현재 10월에 발표할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싱글 앨범에는 4,5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이다. 11월 28일 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앨범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 내년 초로 미루게 된 것. 이 측근은 "내년 3월 경에 가게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김태우는 지난 6월 뮤지컬 '알타보이즈' 활동으로 인해 입대를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현재 손호영 역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김태우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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