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최근 대우건설 푸르지오 2006년 3차 TV광고 '그녀의 느낌' 편에서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남주가 촬영한 '그녀의 느낌' 편은 푸르지오에 사는 지적이고 매력적인 여자들은 언제 어디에서 만나도 서로를 느낀다는 내용으로 항구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했다.
영화 '그놈 목소리'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었던 김남주는 상시 대기령이 떨어진 상황에서 감독 및 스태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페인으로 급하게 출발, 1주일 간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들만 안다'는 메시지를 담은 푸르지오의 새 TV광고 '그녀의 느낌' 편은 9월 30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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