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폭력써클’, PIFF에서 먼저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6.10.02 15: 45

영화 ‘폭력써클’이 개막에 앞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PIFF)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폭력써클’은 정경호 이태성 장희진 김혜성 이행석 등이 출연해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거칠 것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폭력써클’은 10월 12일 개막하는 PIFF의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됐다. ‘폭력써클’의 PIFF 상영일은 10월 15일로 정해져 언론시사(17일) 및 개봉(19일)보다 앞서 PIFF에서 공개된다. 10월 15일 오후 부산 CGV 장산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폭력써클’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출연배우들이 직접 부른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동영상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는 ‘폭력써클’은 10월 19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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