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록' 앞둔 임요환-마재윤 '출사표'
OSEN 기자
발행 2006.10.03 17: 44

3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벌어진 '인텔 코어2 듀오 탑재 매직스테이션 제1회 슈퍼파이트'에서 '임마록' 을 펼치기 앞서 임요환(26, SKT)과 마재윤(19, CJ)이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간략히 밝혔다. ▲ 임요환(26, SKT)=여기 오기 전에 사랑니를 4개나 뺐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온 만큼 꼭 승리하겠다. ▲ 마재윤(19, CJ)=이렇게 큰 무대에 1회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 경기가 시작하면 최고의 플레이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만날지 모르는 임요환 선수를 꼭 이기겠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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